몸 안에 원기가 없는 증상으로 과로하거나 신경을 많이 쓴 후 기가 빠져 나타나는 증상
-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 팔다리가 나른해 진다. - 자주 눕고 싶다. - 외출해서 돌아오면 축 처진다. - 남과 이야기 하기가 싫다. - 헛 땀이 난다.
이렇게 맥이 약하거나 기운이 축 처졌을 때는 기를 끌어 올려주는 익기제, 보기제를 사용하면 모든 증상이 없어지며 생활에 활력이 솟을 것입니다.
몸 안에서 혈액이 부족하고 피가 허약해서 순환이 잘 안 되는 증상
- 가슴이 두근거린다. - 누워 있으면 땅이 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 불안 초조하다. - 머리가 아프다. - 앉았다 일어서면 어지럽다. - 손발이 저린다. - 눈이 침침해지고 기억력이 감퇴된다. - 등과 어깨가 무겁다.
피를 만들어 주는 조혈능력을 키워주어야 합니다. 녹용을 가미한 조혈제를 사용하여 건비보원 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몸 안에 불기운이 없어 몸이 냉하고 추위를 잘 타는 증상
- 찬 음식을 싫어한다. - 찬 것을 먹으면 설사를 한다. - 손발이 차다. - 여름에도 배를 덥고 자야 한다.
더운 성질을 가진 부자 등을 가미한 온양지제를 사용하여 몸을 덥게 데워주면 효과적인 치료가 됩니다.
몸 안에 진액, 즉 호르몬과 내분비 체액이 부족한 증상
- 손발이 잘 튼다. - 앉았다 일어서면 무릎에서 우드득 소리가 난다. - 침이 자주 마른다. -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잘 빠진다. - 피부가 건조하다. - 허열이 위로 올라가서 얼굴이 후끈 달아오른다. - 수면 중 땀이 많이 난다.
보음제를 사용하여 호르몬 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진액을 보충시켜주며, 자생고를 복용하면 호르몬 분비가 원활해 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