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후유증을 조심하세요!
본격적인 여른휴가가 시작되는 시기인 만큼 사람이 많이 몰리는 수영장을 가급적 피하고 수영 후에는 깨끗한 물로 눈을 씻어야 합니다.
물놀이 때는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선글라스,모자,양산 등을 적극 이용해야 합니다.
또한 주변 결막염 환자와의 접촉을 피하고, 음식점 물수건으로 얼굴을 닦거나 손으로 비비지 마시고 가급적이면 위생 물수건을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햇볕에 자주 화상을 입거나 예민한 사람은 일광 차단제를 물속에서 80분이 지나면 효과가 없어지므로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